[주목!채널A] 북한 미녀들의 최수종 달래기

입력 2015-07-10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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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잘 살아보세

■ 채널A 11일 밤 9시 ‘잘 살아보세’

혹서기를 대비해 팥빙수 만들기에 도전한다. 남한식 팥빙수 위에 북한에서 즐겨먹는 속도전떡을 얹어 이른바 ‘찰떡궁합’ 빙수를 탄생시킨다.

최수종은 텃밭을 함께 가꿀 짝을 찾는 인기투표에서 ‘O표’를 받는다. 몰래카메라를 통해 상황을 지켜보던 최수종은 배신감을 느낀다며 격분한다. 이에 북한 미녀들은 최수종을 달래기에 바쁘다. 막내 한송이는 북한식 감자수제비를 만들어 대접한다. 어렸을 적 어머니가 자주 해주던 음식이라고 밝힌 한송이는 “북한에 계신 어머니가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어떨 것 같으냐”는 질문에 안타까운 눈물을 흘린다. 11일 밤 9시 30분 방송.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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