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호·레이디제인, 프라하에서 생긴 일 "한국가서 고소할 것"

입력 2015-07-11 08: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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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레이디제인, 프라하에서 생긴 일 “한국가서 고소할 것”

홍진호·레이디제인, 프라하에서 생긴 일 "한국가서 고소할 것"
홍진호·레이디제인, 프라하에서 생긴 일 "한국가서 고소할 것"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레이디 제인이 입을 맞췄다.

지난 9일 JTBC 예능프로그램 ‘5일간의 썸머’에선 홍진호·레이디 제인의 프라하 여행기가 방송됐다.

홍진호는 이날 “나한테 소원권이 있지 않냐. 여기서 뽀뽀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레이디 제인은 “뭐라고? 정말로? 무슨 소리야”라고 당황스러워했다.

레이디 제인이 볼에 뽀뽀를 하려고 다가가자, 홍진호는 갑자기 얼굴을 돌렸고, 입을 맞췄다.

이에 대해 레이디 제인은 “뺨 때리고 싶다. 물어내라. 나는 방송에서 뽀뽀할지 꿈에도 몰랐다. 뭐하는 짓이냐. 너 내가 한국 가서 고소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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