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갑’ 북한 최고의 무좀 치료제 ‘닭알 기름’

입력 2015-07-11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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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한의사 박세현이 북한 최고의 무좀 치료제를 공개한다.

12일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한의사 박세현은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는 북한의 민간 요법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세현은 “북한에서는 닭알 기름이 여름 최고의 만병통치약”이라며 “여름철 햇빛에 화상을 입은 피부와 노화방지, 무좀 치료에도 탁월하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닭알 기름은 삶은 계란에서 흰자를 거르고 노른자를 약한 불에 가열시켰을 때 타면서 생기는 기름이다.

함께 출연한 김응수는 닭알 기름을 녹화 현장에서 직접 발에 발라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현 한의사가 들려주는 북한의 민간요법은 12일 오후 11시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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