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채림. 사진제공|싸이더스HQ](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7/12/72432574.2.jpg)
연기자 채림. 사진제공|싸이더스HQ
검찰은 이들의 어머니를 찾아온 지인 이모 씨에게 모욕적인 발언을 한 혐의로 피소된 채림, 박윤재 남매에게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검찰은 이 씨가 밤 10시에 채림 남매 어머니의 집을 찾아왔고, 앞서 지속적으로 어머니를 괴롭혀왔다는 점을 고려해 모욕의 고의성이 인정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채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이 씨는 채림 남매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이용해 10년 가까이 협박 및 정신적인 피해를 끼쳐왔다”고 주장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