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와이프’ 엄정화 “올케 윤혜진같은 발레리나로 살아보고 싶다”

입력 2015-07-13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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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와이프’ 엄정화 “올케 윤혜진같은 발레리나로 살아보고 싶다”

배우 엄정화가 발레리나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전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미쓰와이프’ 제작보고회에서 엄정화가 “발레리나로 살아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엄정화는 “올케가 발레리나인데 그렇게 춤을 잘 출 수 있는 발레리나로 살아보고 싶다. 올케가 아니라 발레리나다. 그렇게 춤을 잘 추면 어떨까 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엄정화, 송승헌 주연의 ‘미쓰와이프’는 잘 나가는 싱글 변호사 연우가 우연한 사고로 하루아침에 남편과 애 둘 딸린 아줌마로 한 달간 대신 살면서 겪게 되는 유쾌한 코미디영화다. 오는 8월 13일 개봉예정이다.

사진│동아닷컴 DB, 엄정화 송승헌 엄정화 송승헌 엄정화 송승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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