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샤넬패션쇼 포착, 해외 ★들 사이에서도 ‘미친 존재감’

입력 2015-07-16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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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이 ‘샤넬 2015/16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에 참석해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는 카지노로 재탄생 한 그랑 팔레(Grand Palais)에서 2015/16 가을/겨울 오뜨 꾸뛰르 컬렉션을 선보이며 다시 한 번 관객을 놀라게 했다.

특히 이날 샤넬과 돈독한 친분을 자랑하는 지드래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으며, 특유의 아우라와 함께 수트 패션을 댄디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위엄을 뽐냈다.

지드래곤과 더불어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줄리안 무어, 프랑스 출신의 배우이자 가수인 바네사 파라디와 그녀의 딸 릴리-로즈 뎁, 팝스타 리타 오라와 배우 릴리 콜린스, 프랑스 배우 이자벨 위페르, 찰리 채플린의 딸이자 영화배우인 제랄딘 채플린을 포함한 총 20명의 세계적인 셀레브리티들이 참석해 무대 위에 재현된 르 서클 프리베(Le Cercle Privé)에서 블랙잭을 즐겼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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