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첫 만남서 아이유, 자작곡 ‘무릎’ 공개

입력 2015-07-16 10: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첫 만남서 아이유, 자작곡 ‘무릎’ 공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지난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박진영, 박명수-아이유, 정준하-윤상, 정형돈-혁오, 하하-자이언티, 황광희-지디 앤 태양 6개 팀이 이뤄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오는 18일 방송될 ‘무한도전’에서는 본격적으로 가요제 준비를 돌입한 팀별 첫 만남이 공개된다.

특히 박명수의 파트너가 된 아이유가 그의 작업실을 찾았고 거기서 아이유의 팬이라는 재환 씨를 만났다.

재환 씨는 “아이유 선배님 때문에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말했고 아이유는 그를 위해 자작곡 ‘무릎’을 불러 화제가 됐다.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팀별 첫 만남서 아이유가 부른 자작곡 무릎은 “무릎을 베고 누우면 나 아주 어릴 적 그랬던 것처럼 머리칼을 넘겨줘요. 그 좋은 손길에 까무룩 잠이 들어도 잠시만 그대로 두어요, 깨우지 말아요. 아주 깊은 잠을 잘 거예요”라는 인상적인 가사로 많은 이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릎’은 정식 발매 음원은 아니며 로엔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