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튜브톱 웨딩 드레스 입고 셀카…반전 청순美 발산

입력 2015-07-16 1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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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트레이너' 레이양이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레이양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도 여자랍니다. P.S 저 시집안가요ㅋㅋ"라는 장난기 있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어깨가 드러나는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메이크업을 받으며 셀카 삼매경에 빠져 있다. 특히 근육질의 섹시미로 유명한 '머슬 미녀' 레이양의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은 순한 반전 매력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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