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주지훈, 몰래 수애 지켜봐…‘귀여운 투덜이’

입력 2015-07-16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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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주지훈, 몰래 수애 지켜봐…‘귀여운 투덜이’

‘가면’의 주지훈(민우 역)이 수애(지숙 역)를 바라보며 투덜거리는 모습이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가면’에서는 지숙의 정체를 알게 된 민우가 괴로움에 집에 들어가지 않고 하루하루 술을 마시며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숙의 정체를 알게 된 민우는 지숙에게 냉랭하게 굴었지만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궁금해 했다.

민우는 비서에게 지숙의 안부를 감시하라고 시켰다. 그러나 곧 답답한 나머지 직접 지숙이 운영하는 커피숍 근처를 서성거렸다.

가게 안에서 웃고 있는 지숙을 보며 민우는 “지금 이 상황에 뭐가 좋다고 웃는 거야”라고 말했다. 또 지숙이 어두운 표정을 지을 땐 “저러면 손님 다 떨어져 나가겠다”라고 혼잣말로 투덜거리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사진│SBS ‘가면’ 캡처, 가면 주지훈 가면 주지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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