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성, ‘날 보러 와요’ 캐스팅…정신병원 요양보호사役

입력 2015-07-16 13: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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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성, ‘날 보러 와요’ 캐스팅…정신병원 요양보호사役

배우 장태성이 영화 ‘날 보러 와요’로 스크린에 돌아온다.

‘날 보러 와요’는 화재사고에 가려진 살인사건의 전말을 파고드는 방송국 PD와 그 사고의 유일한 생존자 ‘수아’가 사건의 진실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테리 스릴러영화로서, 파격적인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눈길을 끈다.

드라마 ‘학교3’으로 데뷔한 장태성은 현재 KBS 1TV ‘징비록’에서 명나라 황재 만력제 역을 연기해 인정 받고 있다.

‘날 보러 와요’에서는 정신병원 요양보호사 구실장 역을 맡아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7월 13일 촬영을 시작한 ‘날 보러 와요’는 서울 촬영을 시작으로 대전과 광주 촬영을 마친 후 올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타이야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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