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의 연기고민 뒤에 숨은주역 ‘CNC 스쿨’

입력 2015-07-16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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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화정’에서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배우 서강준의 연기력에 숨은 주인공이 있어 주목 받고 있다.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 작품을 통해 얼굴을 알린 서강준은 '앙큼한 돌싱녀' , ‘가족끼리 왜이래’, ‘룸메이트 시즌2’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와 모델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4월 방영을 시작한 MBC ‘화정’ 드라마에서 극중 홍주원 역을 맡아 프로다운 연기 열정을 보이며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서강준의 연기력을 뒷받침 해준 숨은 주인공이 CNC스쿨로, CNC스쿨은 지난해 9월 국내 최대의 드라마 캐스팅 C&A 에이전시와 판타지오 엔터테인먼트가 제휴를 맺고 오픈한 연기교육기관이다.

서강준이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 에 적용했던 일명 'My story' 연기훈련 비법과 엔터전문 강사진 그리고 사전 레벨테스트를 통해 현재 활동 중인 연예인들과 함께 수업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특징이다.

서강준은 해당 기관의 1기 수강생이며 또한 드라마 ‘화정’에서 수덕 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강대현은 현재 씨엔씨 2기생으로서 착실히 배우수련 중이다.

더불어 배우 김민주를 비롯한 다수의 경력자들 또한 CNC스쿨에서의 클리닉을 통해 재기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CNC스쿨의 정보는 홈페이지 또는 CNC스쿨 공식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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