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스티 한국 활동 중단, 과거 ‘엑소 탈퇴’ 타오와 친분 과시 “같은 중국”

입력 2015-07-16 1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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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티 활동 중단

남자 듀오 테이스티(대룡 소룡)가 한국 활동 중단을 발표한 가운데, 멤버 소룡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소룡은 지난해 3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친한 연예인으로 타오를 꼽으며 “같은 중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친하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룡은 “얼마 전에 타오와 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많은 팬들이 와서 사인을 받아 가더라”며 “그런데 타오가 좋은데 내색을 안 하고 사인만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사인을 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만 하더라”며 “엄청 즐기는 것 같았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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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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