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18일 팬 20명과 버스데이트 진행

입력 2015-07-16 1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세 번째 미니앨범 ‘Just right’ 으로 돌아온 그룹 GOT7이 팬들과 18일 버스데이트를 진행한다.

지니는 18일 지니고객 20명을 초대해 GOT7과 버스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버스데이트는 상암일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GOT7이 팬들과 함께 직접 버스안에서 데이트를 하게 된다.

또 130 : 1 경쟁률을 뚫고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을 위해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도 준비됐다. 지니는 GOT7과 함께 진행한 버스데이트현장 스케치 사진을 지니매거진에 공개할 예정이다.

GOT7이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 곡 ‘딱 좋아(Just right)’는 발랄한 랩과 중독성있는 후렴구로 금방 따라하고 싶어지는 노래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귀여운 여자친구에게 자신감을 주는 노래 GOT7의 신곡 ‘딱 좋아(just right)’는 최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고, 공개 3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390만건을 넘어섰다.

kt뮤직 컨텐츠사업본부 홍상욱 본부장은 “7인조 남성그룹 GOT7은 에너지가 무궁무진하고 7인7색 다재다능한 음악적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음악사이트 지니와 함께 진행하는 버스데이트에 참여하는 팬들은 GOT7의 긍정적이고 건강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