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나영석 PD ‘신서유기’ 재회 확정…'예능계 지각변동'

입력 2015-07-17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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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나영석 PD ‘신서유기’ 재회 확정…‘예능계 지각변동‘

강호동·나영석 PD ‘신서유기’ 재회 확정…'예능계 지각변동'
강호동·나영석 PD ‘신서유기’ 재회 확정…'예능계 지각변동'

나영석 PD가 올 가을 인터넷 콘텐츠 ‘신서유기(가제)’로 돌아온다.

현재 강호동, 이승기가 출연을 확정했으며 이수근, 은지원은 출연 가능성을 협의 중이다.

제작진은 16일 "강호동, 이승기와 오랜 기간 만남을 가지며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램, 새로운 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왔다"며 "TV 방송이 아닌 인터넷으로 공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인터넷 디지털 콘텐츠“라고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 "4명의 멤버 이외에 다른 멤버의 합류는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서유기’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콘셉트와 플랫폼의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기획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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