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홀릭, 결손아동돕기 기부 켐페인 동참

걸그룹 디홀릭(D HOLIC 하미, 레나, 단비, 나인, 두리)이 결손 아동 돕기에 앞장 선다.

디홀릭은 17일부터 기부 동호회 '밝은 파란 나눔단'과 함께 결손가정 아동의 교육비, 병원비를 후원하는 기부 캠페인에 나선다.

이 캠페인은 7월 17일부터 8월 17일까지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기부 프로그램 해피빈을 통해 모금이 진행되며, 디홀릭은 기부 천사들 중 추첨을 통해 직접 케이크 기프티콘을 선물할 계획이다.

디홀릭은 온라인 기부 코너를 통해 "따뜻한 나눔 열심히 응원하겠다" 는 영상 메시지를 공개해 직접 좋은 일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한편 디홀릭은 지난 8일 정오에 신곡 '쫄깃쫄깃' 을 공개하고 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을 함께 공략하며 새로운 한류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