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컴백 임박…3년만인 댄스곡 ‘일하러 가야 돼' 로 인기 몰이 예감

입력 2015-07-17 15: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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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컴백을 선언한 그룹 비스트가 8번째 미니음반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 발표를 한다.

비스트는 오는 20일 미니 8집음반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깜짝 공개한다. 이에 비스트는 1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공개곡 발표를 알리는 예고 영상을 공개하고 신곡 '일하러 가야 돼'의 제목과 발매 날짜를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2011년부터 현재까지 '장마송'이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을만큼 롱런의 인기를 기록한 바 있는 발라드곡 '비가 오는 날엔'을 시작으로 매년 이어진 비스트의 주옥 같은 선공개 발표곡들의 재킷 커버이미지와 하이라이트 음원이 연속 등장해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미드나잇(Midnight)', '괜찮겠니', '아임쏘리(I'm sorry)', '이젠 아니야'로 다다른 이 영상의 말미에는 '2015.07.20 일하러 가야 돼'라는 제목이 공개, 성큼 다가온 비스트의 컴백을 예고한다.

20일 0시 공개될 비스트의 미니 8집 선공개곡 '일하러 가야 돼'는 사랑하는 이를 두고 일하러 나가야만 하는 남자의 아쉬움을 위트 있는 가사로 옮긴 댄스 넘버로 멤버 용준형이 속한 작곡팀 '굿 라이프'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비스트 일하러 가야 돼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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