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도원-장소연. 동아닷컴DB·MBC
곽도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연애를 시작 한 것은 사실이지만 결혼을 앞두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 입장을 밝혔다.
이어 “최근 배우 장소연씨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뒤 인연이 되어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 했다” 며 “하지만 제주도에서 신혼집을 알아 봤다는 것 또한 사실이 아니다. 친구와 지인들과 함께한 여행이었을 뿐이다”라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앞서 한 매체는 곽도원과 장소연이 열애 중이며 결혼 후 제주도로 이주해 신혼살림을 꾸릴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