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영완, 청도 의류 브랜드 광고 모델 발탁

입력 2015-07-17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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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사랑과 전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최영완이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영완이 청도감물 염색 사업화 사업단 의류 모델에 발탁됐다”고 밝혔다.

CF 관계자는 “최영완의 대중 인지도와 꾸밈없는 단아함 그리고 고풍스러운 멋을 고려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이어 “청도군에서 운영하는 사업체이니만큼 청도를 대표할 만한 이미지에 적합하다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최영완은 “무척 기쁘다. 광고 모델로서 뛰어난 기능을 가진 의류의 장점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편안하게 즐겨 입을 수 있도록 대중화에 앞장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영완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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