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림, 日 이어 대만 팬미팅 개최…新한류대세 등극

입력 2015-07-17 20: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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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림, 日 이어 대만 팬미팅 개최…新한류대세 등극

배우 송재림이 일본에 이어 대만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송재림은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의 일정으로 대만을 방문해 대만 팬들과의 만남을 갖는다.

최근 드라마 ‘착하지 않은 여자들’,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까지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송재림이 대만을 방문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현지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송재림은 대만을 방문해 ‘Song Jae Lim 1st Asia Tour : Together’이라는 타이틀 아래 현지 팬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관계자는 “현재 송재림은 아시아 전역에서 가장 핫한 인기스타 중 한명으로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방송과 다수 언론매체의 관심이 상당하다. 짧은 일정이지만 팬들과 함께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을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일본에서 아시아투어의 첫 포문을 성공적으로 장식한 송재림은 대만에 이어 상해 홍콩까지 팬미팅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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