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퉁키, 클레오파트라 꺾었다! 정체는?

입력 2015-07-20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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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퉁키, 클레오파트라 꺾었다! 정체는?

‘복면가왕’ 퉁키가 5연승에 도전한 클레오파트라를 꺾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새롭게 등자한 노래왕 퉁키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8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펼쳐졌다. 그 결과 퉁키가 57대 42로 클레오파트라를 누르고 8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이날 퉁키는 현진영의 ‘흐린 기억 속의 기대’로 뛰어난 가창력을 뽐냈다. 파워풀한 목소리와 신나는 춤까지 선사하자 방청객들도 일어나서 뛰기 시작했고 무대는 콘서트장으로 변했다.

무대가 끝난 후 연예인 판정단 김구라는 퉁키가 “누군지 안다”고 말해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불러 일으켰다.

‘복면가왕’ 퉁키의 정체를 두고 네티즌들은 가수 이정을 지목했다. 작은 키에 목소리와 동작 등이 과거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와 비슷하다는 점을 근거로 들고 있다.

사진│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퉁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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