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희와 열애설’ 줄리엔강, 화보 속 뱀파이어 변신…시선 강탈

입력 2015-07-28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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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희와 열애설’ 줄리엔강, 화보 속 뱀파이어 변신…시선 강탈

배우 겸 모델 줄리엔강이 도심 속 뱀파이어로 변신, 특별한 여름화보를 완성했다.

줄리엔강은 패션지 GanGee(간지) 8월호에서 뱀파이어로 변신해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도시남의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줄리엔강은 블랙 수트를 착용, 붉은색 장미를 손에 들고 있다. 눈가의 다크서클 마저 섹시하며 베일 듯 날카로운 콧날이 인상적이다.

또 화이트 수트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뱀파이어로 변신, 또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이 밝은 후 뱀파이어에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온 줄리엔강은 본연의 건강미와 훈훈한 매력을 발산, 이중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줄리엔강은 GanGee와의 인터뷰에서 “여름과 어울리는 뱀파이어 콘셉트로 촬영을 해서 정말 재미있었다”며 “한국은 여름이 되면 닭살 돋는 것 때문에 무서운 영화를 보지 않나. 처음엔 몰랐다. 신기했다. 캐나다 사람들은 뱀파이어나 귀신을 잘 안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줄리엔강은 28일 모델 장성희와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친한 오빠 동생 사이”이라고 열애설을 공식 부인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GanGee(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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