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 야망 버리고 유이 택했다…진심 통하나

입력 2015-07-28 13: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상류사회’ 성준, 야망 버리고 유이 택했다…진심 통하나

‘상류사회’ 성준이 돈이 아닌 유이를 선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상류사회>에서 성준은 극중 유이를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다.

앞서 <상류사회>에서 유이에게 거짓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던 성준은 “이런 것도 다 기술이냐”는 유이의 질문에 ‘기술’과 ‘진심’의 모호한 경계에서 솔직한 마음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던 상황이었다.

성준은 이날 ‘상류사회’에서 유이에게 언니와의 회사 내 경쟁에서 “꼭 이겨라”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유이는 성준의 도움을 받으며 회사에서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여 두 사람의 러브 라인에 청신호가 켜졌음을 암시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 말미에서 성준이 사직서를 내고 회사를 떠나는 장면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상류사회’ 마지막회는 2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SBS ‘상류사회’ 캡처, 상류사회 성준 상류사회 성준 상류사회 성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