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모 임신설’ 비욘세♥제이지, 다정한 근황 포착

입력 2015-07-28 16: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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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 임신설’ 비욘세♥제이지, 다정한 근황 포착

할리우드 스타커플 비욘세와 제이지의 최근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27일(현지시각) 뉴욕의 한 건물에서 다정하게 나오고 있는 비욘세와 제이지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그동안의 불화설과 이혼설 등으로 오해를 불러 모은 것과 달리 평온한 모습이다. 또 비욘세와 제이지는 최근 대리모를 통해 둘째 아이를 갖기로 했다고 한다.

현재 매체들에 따르면 두 사람의 측근은 “대리모를 통해 임신 작전이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그는 “비욘세와 제이지가 수개월 전부터 임신하려고 애썼지만, 쉽지 않았다”면서 “두 사람은 결국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얻는 방법을 택했다. 우린 비욘세의 유산 경험 등 아픔을 이해하며 두 사람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이야기했다.

또 다른 측근 역시 “두 사람이 불화설을 타개할 방법으로 대리모 임신을 택했다”며 “이미 법적인 절차도 마친 상태”라고 귀뜀했다.

한편 비욘세와 제이지는 지난 2008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첫째 딸 카터를 두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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