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7/30/72789248.2.jpg)
배우 원빈 측이 최근 방송과 기사를 통해 소개된 ‘원빈 아버지’ 사진은 도용된 것이라고 밝혔다.
30일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 측은 한 매체에 “온라인에 ‘원빈 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사진은 진짜 원빈의 아버지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앞서 한 네티즌은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기사랑 뉴스에 원빈 아버지 젊은 시절이라고 하면서 저희 아버지 사진이 계속 올라오고 뉴스에도 나오고 그러는데 이거 어떻게 하냐”라며 도움을 청한 바 있다.
소속사는 이어 “어쩌다 사진 속 주인공이 원빈의 아버지로 알려졌는지 출처를 확인 중”이라며 “사진 주인공의 자녀가 SNS에서 자신의 아버지 사진이라는 사실을 밝혔고 알려졌으니 피해가 가지 않도록 글을 올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자가 내려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사진│동아닷컴 DB, 원빈 아버지 사진 원빈 아버지 사진 원빈 아버지 사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