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의 유혹, 특급호텔 ‘서머 파티’

입력 2015-07-31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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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큐 디너·생맥주 무제한 등 풍성

무더운 한 여름 밤, 힘든 일상을 마친 사람들은 유혹하는 다양한 ‘서머 파티’가 도심 특급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은 신나는 라이브 음악과 바비큐, 주류로 구성한 ‘바비큐 비어 파티’를 실시한다. 라이브 그릴 요리를 포함한 22종의 메뉴와 클라우드 생맥주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9월 25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진행한다.

쉐라톤 인천 호텔도 8월22일까지 매주 금요일부터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야외 바비큐 디너’를 연다. 부티크 로비 바 비플랫(Bb)의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프로모션으로 숯불구이 코너, 해산물 코너, 디저트 등을 제공한다.

서울 청계천로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서울은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 꾸민 비치 바에서 칵테일과 디제잉, 버스킹을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비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입한 티켓의 교환권을 부스에 제시하면 칵테일 3종 및 음료를 선택할 수 있다. 서울 광장동 W서울워커힐은 스타일시 바 ‘우바’에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칵테일 프로모션 ‘W 티키 나잇’을 실시한다. 8월 말까지 진행하는 ‘W 티키 나잇’에서는 여섯 가지의 티키 칵테일을 선보인다.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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