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스텔라·이태임 등 나라사랑 캠페인 전개

입력 2015-08-07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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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스텔라-이태임(시계방향). 동아닷컴DB

걸그룹 달샤벳과 스텔라, 연기자 심이영, 손은서, 이태임, 남보라, 이경심 등 스타들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대중문화예술인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캠페인’을 펼친다.

이들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연매협)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11일 오전 11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서울 종로구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자랑스런 대한민국, 우리 모두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 아래 주최하는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들은 ‘연예인과 함께 하는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통해 태극기 관련 용품을 시민들에 나눠주는 이벤트를 벌인다.

연매협 손성민 회장은 “광복 70주년의 기쁨을 나누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감사를 되새기는 취지의 좋은 캠페인에 연매협과 대중문화예술인이 함께 참여, 국민들과 뜻을 나누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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