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씨 일부지역 낮 최고 36도 “외출 자제”… 서울, 천둥과 소나기 내려

입력 2015-08-07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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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날씨 천둥 소나기

7일에도 ‘찜통 더위’는 계속된다. 오후에는 서울역에 천둥과 번개가 치고 소나기가 내리기도 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오늘날씨예보’를 통해 “전국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점차 가장자리에 들면서 오후 들어 구름이 많아지겠다”며 “한낮 자외선도 강하니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5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한밤 기온이 25도를 넘는 열대야도 계속된다.

한편 토요일인 8일은 북태평양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중부내륙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오후에 대기불안정으로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어 우산을 준비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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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일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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