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커플 루이&캐스퍼 커플송 ‘바래’ 7일 발표

입력 2015-08-07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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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듀오 긱스의 멤버 루이와 여성 랩퍼 캐스퍼가 함께한 싱글 '바래'가 7일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됐다.

프로듀서 돕플라밍고와 긱스의 멤버 루이 그리고 여성 랩퍼 캐스퍼가 함께한 싱글 '바래'는 달콤한 커플송으로, 루이와 캐스퍼는 실제 연인 관계이기도 하다.

'바래'는 상상으로만 이루어 지는 연인관계가 아닌 실제 연인과의 이야기로 좀 더 솔직하고 아름다운 주제로 이루어진 랩과 보컬위에 돕플라밍고의 아기자기하고 아름다운 멜로디로 이루어졌다.

한편 루이는 최근 유승우의 '예뻐서'의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캐스퍼 역시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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