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하얏트인천, 여름 와인과 프렌치 요리의 만남

입력 2015-08-09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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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하얏트 인천 호텔은 이스트 타워 1층 ‘레스토랑 8’에서 28일까지 여름 미식 행사 ‘여름 와인을 곁들인 가벼운 프랑스 요리’를 진행한다.

부총주방장 티모시 파룰렉이 준비한 행사의 코스는 달팽이 샐러드를 시작으로 차가운 감자 대파 수프, 메인인 등심구이, 복숭아와 아몬드를 활용한 디저트 등으로 구성했다. 저녁 코스에는 어뮤즈 부쉬로 캐비어, 샤워크림 마카롱, 구운 거위 간 요리를 추가한다. 각 코스별로 어울리는 프랑스 와인을 같이 제공한다.

그랜드 하얏트 인천은 1022개 객실을 보유해 북미를 제외한 하얏트 호텔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인천공항으로부터 3분 거리에 있다. 국제회의나 행사가 가능한 그랜드 볼룸을 비롯한 다양한 규모의 연회장과 레스토랑을 구비했고, 어린이 전용 수영장을 포함한 총 3개의 수영장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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