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여왕의 꽃’ 편집 기사 사망 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5-08-10 07:0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드라마 ‘여왕의 꽃’ 포스터. 사진제공|MBC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의 스태프가 최근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9일 제작진에 따르면 ‘여왕의 꽃’ 영상편집 기사 A씨가 5일 숨졌다. 제작 관계자는 “A씨가 귀가하던 도중 심장종양에 의한 급성 뇌경색으로 쓰러졌다”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유족과 상의해 7일 발인을 마쳤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드라마가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슬픈 분위기를 수습하고 제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