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비’ 별하, ‘민증’ 발급 인증샷…소년에서 훈훈한 남자로 ‘심쿵’

입력 2015-08-12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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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아이돌 그룹 하트비 멤버 별하가 주민등록증 인증샷을 공개했다.

12일 별하는 하트비 공식 SNS을 통해 “우와! 주민등록증 신기하다. 저 청소년증 졸업해요~ 별하 어른됐어요 신난다 청소년증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민등록증과 그간 몸에 지니고 다녔던 청소년증을 차례로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별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별하는 올해 18살을 맞이해 새롭게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을 인증하며 소년에서 청년이 되었음을 알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4인조 보이그룹 하트비에서 메인보컬이자 막내를 맡고 있는 별하는 SBS 수목드라마 ‘가면’ OST Part.6 ‘사랑은 없다’의 가창자로 참여해 열여덟 살 소년의 풍부한 감수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하트비는 지난 5일 실력파 보컬 정재욱과 콜라보한 디지털 싱글 앨범 ‘가만히 눈을 감고’를 발표해 음악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마블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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