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영화 ‘인천상륙작전’서 ‘맥아더 장군’ 역할 맡아… 기대감 ↑

입력 2015-08-12 15: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리암 니슨, 영화 ‘인천상륙작전’서 ‘맥아더 장군’ 역할 맡아… 기대감 ↑

‘테이큰’ 시리즈의 영웅 리암 니슨(63)이 한국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한다.

헐리우드 배우 리암니슨이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맥아더 장군으로 캐스팅됐다.

이 영화의 제작사인 태원은 12일 “이재한 감독이 연출하는 ‘인천상륙작전’에 리암 니슨의 출연이 확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리암 니슨이 연기하는 맥아더 장군은 국제연합군(UN군) 최고 사령관이다. 1950년 6월 25일에 발발한 한국전쟁에서 인천상륙작전을 총 기획 지휘했다. 1950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해 전세를 역전시켰고, 인민군을 압록강 국경까지 몰아내는데 결정적인 공을 세운 인물이다.

‘인천상륙작전’은 인천상륙작전 이야기를 그린 전쟁실화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한국에서 촬영되며 내년 6.25 한국전쟁 기념일 개봉을 목표로 한다.

리암 니슨, 리암 니슨, 리암 니슨, 리암 니슨

사진│‘논스톱 예고편 리암니슨’ 영상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