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출연한 영화 스무편 중 100만 넘긴 작품 하나도 없어”

입력 2015-08-13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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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출연한 영화 스무편 중 100만 넘긴 작품 하나도 없어”

라디오스타 차예련

배우 차예련이 부진했던 영화 성적에 대해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화 ‘퇴마: 무녀굴’에 출연한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해 뛰어난 입담을 과시했다.

MC 규현은 차예련에게 “실물이 예쁜 연예인으로 꼽히는데 주위에서 ‘왜 이렇게 못 뜨냐’는 말을 많이 듣는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차예련은 “사실 제가 스무 작품을 했다. 쉬지 않고 1년에 두 작품 정도 했는데 사실상”이라고 말하며 상을 쌍으로 발음해 윤종신은 “욕한 거 아니죠?”라고 장난을 쳤다.

이어 그는 “근데 백만을 넘긴 작품이 하나도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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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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