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윤아와 결별…1년 9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입력 2015-08-13 14: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승기, 윤아와 결별…1년 9개월 만에 연인에서 동료로

연예계 공식커플 이승기 윤아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윤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이승기 윤아 결별설에 SM 관계자는 13일 “확인 결과 윤아와 이승기가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좋은 동료로 지내기로 했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승기 윤아 결별 이유는 바쁜 스케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는 올 초부터 중국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으로 중국에서 머무는 시간이 많았고, 이승기 역시 비슷한 시기에 영화 ‘오늘의 연애’ 촬영과 새 음원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두 사람은 국내외를 넘나드는 바쁜 스케줄로 서서히 만남의 시간이 줄어들었고, 결국 관계가 소원해져 결별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윤아와 결별 윤아와 결별 윤아와 결별 윤아와 결별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