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측 “‘삼시세끼’ 재출연 맞다…지난 번 약속 지킨 것” [공식입장]

입력 2015-08-13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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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 측이 tvN ‘삼시세끼 정선편’의 재출연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박신혜의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13일 오후 동아닷컴에 “박신혜가 ‘삼시세끼 정선편’에 재출연하는 것이 맞다”면서 “현재 옥순봉에서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재출연 이유에 대해서는 “지난 방송에서 한 약속을 지킨 것”이라며 “박신혜 역시 첫 출연에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다. 멤버들과 제작진에게도 고마움을 느끼며 다시 한 번 출연하고 싶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기회가 닿아 재출연하게 됐다. 즐거운 촬영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신혜는 지난 5월 ‘삼시세끼 정선편’에서 첫 게스트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옥택연과의 핑크빛 로맨스를 만들어 내며 ‘삼시세끼 정선편’ 시즌2의 새로운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한편 박신혜의 이번 촬영분은 이달 말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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