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와 결별 이승기, 과거 “윤아, 사귈 순 있지만 사귀고 있진 않아” 패기 발언

윤아와 결별 이승기, 과거 “윤아, 사귈 순 있지만 사귀고 있진 않아” 패기 발언

이승기 윤아 결별

이승기 윤아 공식 연예인 커플이 결별한 가운데 과거 이승기의 발언이 화제다.

2009년 당시 이승기는 팬미팅에서 “윤아 씨와 사귀느냐”라는 팬들의 질문에 “윤아 씨는 좋은 후배다. 자꾸 그럴수록 서먹해진다”며 웃었다.

이어 이승기는 “사귈 순 있지만 사귀고 있진 않습니다”라고 말하며 재치있게 열애설에 응수한 바 있다.

한편 13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1월 1일 연인사이임을 공식화한 두 사람은 1년 9개월 만에 연인관계를 정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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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