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4만석 초스피드 마감… 김태호 PD ‘본방사수 독려’

입력 2015-08-13 17: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가요제 2015, 4만석 초스피드 마감… 김태호 PD ‘본방사수 독려’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열리는 가운데,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본방송 시청을 독려했다.

13일 일간스포츠는 김태호 PD가 “밤새 예상보다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많은 안전요원을 투입, 현장진행과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전 중에 메인 무대(3만 명 수용) 수용인원이 마감되고, 정오쯤이면 LED로 생중계되는 제 2공연장(1만 명 수용)도 마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김태호 PD는 “아직 출발하지 않으신 분들은 본방사수가 답”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좌석 마감 소식을 전했다.

‘무한도전’ 측은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은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이번 가요제에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밴드 혁오, 자이언티, 아이유, 박진영, 윤상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사진│MBC,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무한도전 가요제 2015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