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Brotha! Love u♥”라는 짧은 문구를 남겼다. 동시에 그는 이날 생일을 맞은 지드래곤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태양과 지드래곤은 13살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만나 2006년 함께 빅뱅의 멤버로 데뷔했다. 무려 15년 동안 동고동락해온 사이로 서로를 향한 애정이 각별하다.
한편, 두 사람이 속한 빅뱅은 5일 ‘쩔어’와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