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류필립 열애설 사실로…그래서 17세 연하 남친은 지금 어디에?

입력 2015-08-18 00: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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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 류필립과  열애설.

미나 류필립 열애설 사실로…그래서 17세 연하 남친은 지금 어디에?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류필립과 핑크빛 열애 중이다.

미나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 관계자는 17일 “미나가 지난 6월부터 류필립과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미나가 군에 간 류필립이 제대할 때까지 기다리며 뒷바라지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화받어’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미스 월드컵’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었다. 그는 현재 중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미나보다 17살 어린 류필립은 지난해 4인조 보컬그룹 소리얼로 데뷔했다. 미국 시민권자인 그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훈련기간을 거쳐 의경으로 군 복무할 계획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나 류필립 열애설, 두달 만에…” “미나 류필립 열애설, 40대 고무신” “미나 류필립 열애설, 오늘부터 인생의 롤 모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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