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카리스마 넘치는 가을 남자 변신

입력 2015-08-18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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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웅 이민호가 카리스마 넘치는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에 버버리와 함께한 배우 이민호의 커버와 화보가 공개됐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지였던 미국 LA 외곽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배우 이민호는 황량한 사막을 배경으로 클래식 보헤미안 테마의 2015 가을/겨울 버버리 컬렉션 룩을 이민호만의 자유로우면서도 와일드한 감성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커버를 장식한 거울 장식이 독특한 2015 가을/겨울 버버리 컬렉션의 피날레 트렌치 코트인 미러 트렌치 코트를 비롯해, 거울 장식의 베스트와 깔끔한 테일러링의 울코트, 그리고 이민호의 탄탄한 몸이 돋보이는 네이비 컬러의 린넨 수트와 보헤미안의 감성을 담은 판초까지 멋지게 소화하며 섹시하면서도 야성적인 남성미를 발산했다.

버버리와 이민호가 함께한 이번 화보는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ㅣ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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