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팔이’ 주원 “‘태쁘’ 자리 뺏기, 누워서 쉬고 싶다”

입력 2015-08-18 0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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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이’ 주원 “‘태쁘’ 자리 뺏기, 누워서 쉬고 싶다”

배우 주원이 드라마 촬영 중 재미있는 설정으로 사진을 찍었다.

주원은 18일 인스타그램에 “태쁘 자리 뺏기. ‘용팔이’ 누워서 쉬고 싶지만 우리 팬들 때문에 쉴 수 없다! 우리 팬 짱 먹어. 힘을 내요, 슈퍼 파워. 알러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주원은 SBS 드라마 ‘용팔이’에서 비련의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이 혼수상태로 누워있는 VIP 침대에 손을 다소곳이 모으고 앉아있다. 계속된 촬영에 피로한 모습이기도 하다.

한편, 주원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실력 최고의 돌팔이 외과의사 김태현(주원 분)이 병원에 잠들어 있는 재벌 상속녀 한여진(김태희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주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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