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홍석천 열애 고백도 안 통했나…시청률 소폭 하락

입력 2015-08-18 1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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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홍석천 열애 고백도 안 통했나…시청률 소폭 하락

‘힐링캠프’ 홍석천 열애 고백에도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은 전국 시청률 3.5%를 기록했다. 이는 전주 방송분 3.8%에 비해 0.3%P 하락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전국 시청률 6.5%를 기록하며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 人’에서는 홍석천, 정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500명의 시청자 MC들과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홍석천은 현재 열애 중임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커밍아웃 후 처음으로 부모님께 애인을 소개했던 일을 공개했다.

홍석천은 “부모님이 당황하시더라. 제 바람은 그래도 먹을 것 챙겨주고 ‘석천이 잘 부탁한다. 너도 힘들지?' 보통 인사시키면 그런 거 얘기하시지 않으냐. 그런데 그 분위기가 먹어도 소화가 안 될 것 같았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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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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