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V앱] ‘빅스’ 레오 폭풍애교에 멤버들 “무당 같다”… ‘폭소’

입력 2015-08-18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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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V앱] ‘빅스’ 레오 폭풍애교에 멤버들 “무당 같다”… ‘폭소’

‘빅스’ 레오가 폭풍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남자 아이돌 그룹 ‘빅스’은 ‘네이버 V앱’을 통해 빅스 첫 번째 유닛 LR의 첫 번째 앨범 발매를 기념해 ‘VIXX LR’s Incredible Time - Intro’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빅스’ 레오는 ‘폭풍애교 랩’을 보여 달라는 팬의 요청을 받았다. 이에 MC인 ‘빅스’ 엔이 “폭풍애교와 랩 둘 중에 하나를 보여달라”고 말하자 레오는 폭풍애교를 하겠다고 말했다.

‘빅스’ 레오는 주먹으로 무릎을 치며 “잘 자. 내 꿈꿔”라며 폭풍애교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주먹으로 무릎을 치는 레오의 모습에 “무당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어설프지만 나름대로의 애교를 보여준 레오의 모습에 팬들은 엄마미소를 지었다.

한편, 빅스 LR은 멤버 라비와 레오의 유닛이다. 이들은 지난 17일 첫 번째 미니앨범 ‘Beautiful Liar’을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했다.

사진|V앱 영상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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