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폭탄 테러, 제시카 자필 메시지로 애도 “방콕을 생각하며…”

입력 2015-08-18 15:2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방콕 폭탄 테러, 제시카 자필 메시지로 애도 “방콕을 생각하며…”

방콕 폭탄 테러에 제시카가 자필 메시지로 애도의 뜻을 표했다.

지난 17일 전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rayforbangkok #prayforthailand”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 밤 방콕을 생각하며.. 우리가 항상 당신들 뒤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세요”라는 위로의 메시지가 담겨있다.

특히 제시카는 앞서 텐진 폭발 사고 이후에도 자신의 웨이보 프로필 사진을 ‘Pray’로 조용히 바꾼 바 있다.

한편 제시카는 최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돼 본격적으로 독자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방콕 폭탄 테러 방콕 폭탄 테러 방콕 폭탄 테러 방콕 폭탄 테러

사진│제시카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