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9일 잠실 삼성전 경기에 앞서 ‘Doo it for you’ 소원 들어주기 활동의 일환으로 김규현(11)어린이의 소원인 두산베어스 선수단 만남과 경기전 시구행사를 진행한다.
이는 올해 두산베어스의 사회공헌 소원성취 프로젝트인 '두잇포유(Doo It For You)'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세번째 활동. 두산베어스는 이번시즌 난치병 환아 명예일일선수 입단식과 발달장애 오케스트라 애국가 연주 등 두산베어스만이 들어줄 수 있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산베어스는 앞으로도 ‘두잇포유(Doo It For You)’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비롯해 ‘사랑의 좌석 나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