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코리아(대표 김창범, www.mizunosports.co.kr)가 장거리 러너들을 위한 러닝화를 선보였다.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8(WAVE RIDER18)’은 미즈노의 대표적인 뉴트럴 러닝화로, 1998년부터 18년간 진화를 거듭하고 있으며 충격 완화가 약한 아치가 높은 발에 적합하도록 쿠션성을 강조했다. 이 때문에 월 10km 미만을 달리는 러너, 10km 및 하프 마라톤 대회 참가를 준비하는 러너, 그리고 매일 러닝을 즐기는 러너들까지 두루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특히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8(WAVE RIDER18)’은 미즈노만의 독자적인 테크놀로지인 초경량 미드솔 유포릭(U4IC)을 채용했다. 운동화에서 미드솔은 매우 중요한 부분으로, 미드솔의 소재에 따라 무게가 더 무거워지기도, 더 가벼워지기도 한다. 무게가 무거우면 오랫동안 달리기가 힘들며, 반대로 너무 가벼우면 안정감이 떨어져 자칫 러닝화로써의 제 기능을 모두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
미즈노의 유포릭(U4IC)기술은 기존 미즈노 AP+ 미드솔에 비해 30% 더 경량성을 실현했고, 뛰어난 쿠션성을 제공하여 오래 달려도 발이 무겁지 않다. 또한 고강도 수지를 사용해 탄성은 높이면서 강도는 그대로 보존했으며, 물결무늬의 충격 흡수판인 미즈노 웨이브(MIZUNO WAVE) 기능을 탑재, 쿠션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260g의 가벼운 무게와 안정성을 동시에 실현한 ‘미즈노 웨이브 라이더 18(WAVE RIDER 18)’은 전국 미즈노 매장 및 미즈노 공식 온라인 스토어(mizunoland.co.kr)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129,000원이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