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폭탄 테러 용의자 CCTV 포착… 당국, “해당 인물 찾고 있다”

입력 2015-08-18 15: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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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폭탄 테러 용의자 CCTV 포착… 당국, “해당 인물 찾고 있다”

방콕 폭탄 테러

방콕 폭탄 테러 용의자가 포착됐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프라윳 찬-오차 태국 총리는 워룸(전쟁상황실) 회의를 소집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프라윳 총리는 “CCTV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1명이 포착돼 당국이 이 인물을 찾고 있다. 명확하지는 않으나 용의자가 찍혀 우리가 뒤를 쫓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오후 6시30분경 방콕 관광명소인 에라완 사원 부근에서 폭발물이 터져 총 20명이 숨졌다.

사망자 중에는 중에는 중국, 싱가포르, 필리핀 1명, 말레이시아인 2명, 신원 미확인 외국인 3명 등 외국인 9명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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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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