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퀸비즈(메아리.지니.구슬이.이아람,이루미)가 첫 스크린 도전에 나섰다.
18일 JS엔터테인먼트는 퀸비즈 멤버들이 영화 '치외법권'에서 짧지만 강렬한 인상으로 데뷔곡인 BAD를 부르며 신도들의 부흥시키는 가수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퀸비즈는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그리고 신동엽 감독의 극찬을 받으며 촬영을 마쳤으며, 개봉을 앞두고 있다.
퀸비즈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8월 27일에 개봉하는영화 '치외법권' 신동엽감독님이 고생하시고 임창정선배님.최다니엘선배님이 열혈 연기하신 '치외법권' 영화 꼭 대박날거에요 ㅎㅎ 우리도 얼렁 영화 보러갈게요 ^^ 기대 기대 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치외법권’은 분노조절이 안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 이경영이 출연하며, '내 사랑 싸가지', '웨딩 스캔들', '응징자'를 연출한 신동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 예정이다.
한편 퀸비즈는 10월 말 컴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J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