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해당 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1만명에게 육아용품 구매 시 20%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가능하며 ID당 1회씩 발급 받을 수 있다.
마일리지 적립 기회도 마련했다. 프로모션 내 슈퍼딜 상품 구매 시 최대 4000 마일리지를 지급한다. 1개를 구매한 선착순 2000명에게는 2000 마일리지를, 2개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추가로 2000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유아용품의 경우 모바일 구매 비중이 높은 만큼 매일 오전 10시 한 가지 상품을 모바일앱 전용 특가에 선보인다.
인기 육아용품 30개도 최대 69% 할인가에 선보인다. ‘김명희 우리애들밥상 모음’은 시중가 보다 69% 할인된 3900원에 판매한다. ‘군 스피드드라이 밴드형’(4팩, 1만9900원), ‘남양 아기사랑 수’(6캔, 7만9000원), ‘마이비 플라워타입 수유패드’(120매*2팩, 1만2900원) 등도 저렴하게 구매 가능하다.
21일에는 G마켓과 출산용품 전문기업 마더케이가 G마켓 전용상품으로 제작한 ‘마더케이 출산 선물 패키지’를 9900원에 1000개 한정 판매한다. ‘마더케이 초유저장팩’(30매), ‘신생아 면봉’(100P), ‘엉덩이 건티슈’(30매), ‘케이맘 유아세제 3종’(각 100ml), ‘지퍼백 외출 패키지’, ‘보솜이 기저귀 신생아용 1매+소형1매’, ‘존슨즈베이비 수딩로션’(100ml) 등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성 상품을 별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절반가량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G마켓 마트유아동실 백민석 실장은 “지출이 많았던 휴가철을 보낸 육아맘들의 부담을 줄여주고자 특가상품, 할인쿠폰, 마일리지 적립 등 육아용품에 대한 혜택을 총망라해 준비했다”며 “특히 출산 선물 패키지는 출산을 앞둔 예비 엄마들에게 필요한 상품만으로 구성한 만큼 선물용으로도 적합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