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내 동생 지드래곤, 생일 축하해” 돈독한 우정 이상무

입력 2015-08-18 2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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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세븐이 전 소속사 식구였던 지드래곤의 생일을 축하했다.

세븐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드래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진과 함께 “내 동생 생일 축하해. Happy bday 알롸뷰”라고 생일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세븐은 한때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지드래곤과 한솥밥을 먹는 사이였다. 지드래곤은 세븐이 소속사를 떠난 후에도 세븐이 출연하는 뮤지컬을 관람하고 인증하는 등 여전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세븐은 뮤지컬 ‘엘리자벳’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세븐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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